싱겁기는 고드름 장아찌라 , 매우 멋적고 싱겁기만 하다는 말. 인격이란 오랜 세월동안 진리를 추구하면서 마음의 때를 닦아내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다.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격이라는 가면을 급하게 억지로 만들어 쓰면, 원숭이가 넥타이 매고 양복 입은 꼴이 되는 것이다. -강연희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 멋이다 , 제가 좋아서 하는 짓이니, 남이 간섭할 것이 아니라는 뜻. 후세 사람들을 위해 길가에 소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 -전등록인류 탄생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호흡은 본래 입이 아니라 코로 하는 것이 몸의 바른 사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입으로 호흡을 하고 있으면 여러 가지의 질병을 갖게 된다. 감기, 화분병, 아토피성 피부염, 백혈병, 교원병, 관절 류마티스, 등등 여성에게 특히 신경쓰이는 외모도 입 호흡에 의해 망가져 버린다. 본래 입은 말을 하는 언어기관이며, 밥을 먹는 소화기관으로 호흡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당연히 코의 기능은 약화된다. 결국에는 본래의 코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꾸 좋지 못한 입 호흡을 하게 되는 것이다. -노영환 세상은 거울과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문제들 중 대부분은 스스로와의 관계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거울처럼 보여주고 있다. 밖으로 나가서 남들을 바꿔 놓을 필요는 없다. 우리 자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동으로 개선된다. -앤드류 매튜스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혈족의식(血族意識)이 없이는, 그리고 예술과 과학 분야에 있어서 영원토록 다함이 없는 것, 즉 이 객관세계에 대한 애착이 없다면 인생이란 나에게 허무한 것 같다. 인간 노력의 진부한 대상, 즉 재산이나 겉보기만의 성공이나 사치는 나에게는 언제나 경멸의 대상이었다. -아인슈타인 오늘의 영단어 - customs clearance : 세관 통과, 통관오늘의 영단어 - fetch : 가져오다, 데려오다: 팔을 쭉 뻗기: 가서 가져오기기본적으로 천 년 전까지는 1식, 백 년 전까지는 점심, 저녁의 2식으로서, 매일 세 번의 아침·점심·저녁의 3식을 하게 된 것은 백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오사나이 히로시